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/일화 (문단 편집) == 머리회전이 빠른 이탈리아군 ==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이 영국의 패잔병 사냥을 하고 있었지만 영국군은 원주민 마을에 교묘하게 숨어들어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다. 독일군도 원주민 마을을 샅샅히 수색했지만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. 하지만 이탈리아군은 현지의 세력가를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. > "영국군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면 설탕 5포대와 밀가루 5포대를 주겠다." 다음날, 영국군은 전원 잡혔다.--이건 잘한 것 같은데-- ||이탈리아군이 게을러빠져서 잔머리를 굴렸다는 의도로 작성된 유머겠지만,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었다. 거래를 통해서 원주민들의 협력을 자발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으며, 세계대전 사례만 해도 [[오키나와 전투]]에서 [[미군]]의 사례도 있으며, 애당초 어디에 숨었는지 모르는 잔당과 게릴라부대를 토벌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[[민사작전]]을 통한 민심 확보, 해당 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잔당이나 적군을 공격, 처음에는 천천히 방어전만을 수행하다가도, 대규모 적 혹은 잔당 집결지점이 보이면 재빠르게 집결, 이동해 최대 화력으로 십자포화를 퍼부어 적 살상에 집중, 이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FOB 혹은 마지막 생존자까지 모조리 찾아내 섬멸하고 군사 자료나 물자들을 확보하는 것이다. 당장 독일과 일본[* 물론 이들에게도 [[사토 고토쿠]]의 31사단을 비롯한 양심적인 군인도 있었지만...]의 폭력과 억압으로 인해 여러 [[식민지]] 및 점령지들이 저항군을 조직해 싸웠던 것을 생각하면 현명한 대처였던 셈.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